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문단 편집) === 6세대 (W124/S124/C124/A124, 1984~1996)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NHDYV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2373867814_212ecc9d5f.jpg|width=100%]]}}} || || {{{#ffffff 유럽형 세단}}} || {{{#fff 북미형 쿠페}}} || 1984년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s-2.1|190]]과 더불어 현대적 자동차 하체 설계 개념이 적용 된 첫번째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뒷 서스펜션은 오랫동안 이어진 세미 트레일링 암에서 멀티 링크로 변경되었다. 공기 저항 계수(Cd)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최초로 0.29를 기록했다.[* 공기 저항 계수 0.29는 현재에도 만들기 쉽지 않은 수치다.] 파노라마 와이퍼라고 해서 캠기구를 이용해 한개의 와이퍼 블레이드로 앞유리의 양쪽 상단 모서리근처까지 닦아내는 싱글암 와이퍼가 처음 채용되었다. 차체형식은 세단과 웨건(S124, TE/TD), 쿠페(C124, CE/CD), 컨버터블(A124, CE)로 출시되었고 총 전장 5.5m의 롱휠베이스 옵션도 있었다. 웨건은 짐을 실었을 때 차고를 보정해주는 유압식 셀프레벨링 서스펜션이 추가되었으며 트렁크 바닥을 들어올리면 2명이 앉을 수 있는 시트가 수납되어있다. 쿠페와 컨버터블은 B필러가 없고 프레임레스 도어 구조였으며 1996년까지 생산했다. 이 모델부터 후륜 기반의 4매틱을 선택할 수 있었다. 1993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비로소 E 클래스라는 차명을 갖게 되었고, 트림명도 3자리 수 + 명칭에서 명칭 + 3자리 수로 바뀌었다. [* 기존의 모델은 '''***(C/T)E''' 였다면 1993년부터는 '''E***''' 형식으로 트림을 지었다. 물론 CE니 TE나 하는것도 모두 통합되었다.] 페이스리프트 전까지는 KE-[[Jetronic]]이라는 반기계식 연료공급장치를 사용했고 이후 전자식 연료 분사 시스템인 [[Motronic|모트로닉]]으로 전부 변경되었다. 최종연식인 1995년에 한정판인 '마스터피스' 트림이 추가되었다. 조수석 에어백 추가, 우드 기어봉 및 우드 인테리어, 뒷좌석 창문 및 뒷유리 수동식 롤러 썬블라인드, 트렁크 우측 상단에 필기체 형식의 'Masterpiece' 앰블럼 부착이 포인트이다. 대한민국에도 상당수 있다. 1986년에 선보였던, 한때 페라리와 붙었던 '''AMG Hammer'''가 이 플랫폼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3.5|W126]]에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HWA AG|W124 AMG]] 참조바람. 뿐만 아니라 1990년부터 1994년까지 [[포르쉐]]와 합작으로 만들었던 E500[* 벤츠가 네이밍을 변경하기 전에 출시했을 땐 500E였으나 1995년 이후부터는 알파벳이 앞으로 가게 되어 E500이 되었다.]도 이 플랫폼에서 나왔다. W124의 [[FR(자동차)|후륜구동]] 플랫폼은 [[쌍용 체어맨/1세대|체어맨]](1세대)에 적용된 플랫폼의 모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W124모델이 체어맨과 많은 부품이 호환된다고 한다. 하지만 맹신하지는 말자. 체어맨의 경우 대한민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물렁물렁한 승차감이 구현되게 하기 위해 댐퍼나 부싱을 다소 무르게 세팅하여 서스펜션 부품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래서 체어맨 동호회에서 탄탄한 승차감을 위해 W124용 보쉬-삭스 댐퍼를 수입해서 끼우는 경우도 있다. 이 W124 플랫폼은 [[쌍용자동차]]가 체어맨 H를 단종시킬 때까지 무려 30여 년간 쓰이게 되었다.[* 그래도 오래 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대형차인 체어맨에 사용하다 보니 좁은 차폭 등의 문제가 있다. 현 세대 [[현대 쏘나타|쏘나타]]나 [[기아 K5|K5]] 등의 국산 [[중형차]]보다도 좁다.] 그러나 승용차 이외에는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투리스모]]가 [[쌍용 로디우스|로디우스]]로 출시된 2004년부터 단종된 2019년까지 이 플랫폼을 사용되었다. 1984년부터 2019년까지 약 35년간 사용된 셈이니 참으로 [[장수만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